따끈따끈한 후기 가지고 왔습니닷!
안녕하세요 ! 오늘은 2025년 4월 20일에 실시했던 정보처리기사 1차 실기 합격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.
현재 저는 정보통신공학부를 졸업한 전공생이며,
해당 후기는 취득 당시인 갓 졸업한 전공생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.
실기는 아래의 책을 기본서로 사용했습니다.
기본서
장점
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(광고 아님)
1. 고득점이 아닌, 합격이 목표라면 충분히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
2. 출제 빈도를 상/중/하 로 표시 되어있어 공부 전략을 세우기 쉬움
3. 필기 + 실기 한 번에 대비 가능
공부 기간
당시 원서 접수가 3월 24일이었는데, 4월 20일에 실시된 실기는 필기와 다르게 제가 원하는 날에 시험을 못 보므로
원서 접수와 동시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.(약 한 달)
놀 땐 놀고, 공부를 못하는 날도 있었지만 하루에 1~2시간씩은 공부하려고 했습니다.
공부법
필기 때나 실기 때나 100점을 받으면 좋겠지만, 국가시험은 합격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였습니다.
정보처리기사는 총 20문제가 출제됩니다.
코드가 아닌 용어 8~10 문제는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. (필기의 문제 다수. 어렵지 않음)
정보통신기사와 다르게 공부를해도 처음보는 용어를 설명하는 문제가 초반에 위치했었는데,
문제를 잘 읽어보고, 보기에 나온 용어중 아는 것을 제외한 뒤,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충분히 푸실 수 있습니다.
필기에서 출제되었던 응집도, 결합도, 디자인패턴 종류는 항상 나오는 것 같습니다.
사실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는 코드 부분인 것 같습니다.
코드의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은 실기 공부로는 용어나 개념쪽을 더 학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어려운 코드와 쉬운 용어 문제 배점이 똑같습니다.....(특징 문제는 부분점수도 줌..)
저도 개념이 조금 더 어려운 느낌이라
실기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이 따로 표시하여 뇌를 세뇌시켰습니다.
귀찮고, 힘들겠지만 손으로 적으면서 공부를 해야 실기 답을 작성할 때도 거부감이 없습니다.
준비물
1. 신분증 / 운전면허증
2. 흑색 볼펜
3. 수험표
4. '원트로 끝낸다' 의 마음가짐
5. 시험 당일 늦지 않는 부지런함
6. 머리 속의 지식
※ 수혐표 지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(문제 표지와 OMR에 수험번호 적음)
시험장소
실기는 학교에서 진행되므로 크게 어려운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.
저는 대치중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.
역에서 가깝고, 언덕도 없고, 시설도 좋았습니다~
합격을 했다면
축하드립니다~
얼른 실물 자격증 받아야죠~
상장과 카드 모두 신청해요 ^_^ ( 상장형 자격증 액자에 걸어두고 있습니다 )
모두 합격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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